휴대폰을 통해서 온 장문의 메시지
세상을 살아오면서 다소 불평이 많았던 것 같다. 분노도 많이 하고 ... 그래서, 종교를 가지고 많이 좋아진 것 같다. 하지만, 주말에 사전 선거 운동에 관련된 전화를 받고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 당부를 했다. 같은 교인이라는데 한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 전화임에도 불구하고 ...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하지 않고는 본인이 판단을 하는 것 이고 ... "고향은 충북영동 이시랍니다."라는 표현이 거북하고 ... 교적이 어디에 있는지 명동성당이라는 것을 왜 굳이 밝히는지? (성당은 어디서나 같다는 것을 모르시나본데 ...) 나경원 후보를 본인이 존대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 "나 아셀라" 자매님은 한번도 뵌 적이 없는 분이고 이 문자를 보내주신 010-X312-X500의 번호를 가려 봅니다. 만약,..
세상사는 이야기
2011. 10. 25.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