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man이 들려주는 소울은?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정엽이라는 가수의 활약에 롱런을 할 줄만 알았는데 ... 그가 그 무대에서 돌아설때 너무 아쉬웠다. 사실은 여자 소울 보컬보다는 (솔직히 아레사 프랭클린을 음성에는 어릴때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았다. 나중에 달라지기는 했지만 그때의 기억에는 그렇게 매력을 느끼지는 못 했던 것 같다.) 남자보컬이 더 좋았다. 소울이라는 장르를 이야기 할때는 "맨하탄스 - Kiss and Say Goodbye"가 생각이 난다. (R&B라고 해야할지 Soul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지만 ... 그런 옛날 음악들이 생각이 난다.) 소울 가수에 대해서 생각이 달라진 것은 "바비킴", "브라운아이즈(Brown Eyes)", "맥스웰", "브라이언 맥나이트" 등을 듣고 나서였던 것 같다. - 들었던 ..
Review/Music
2011. 5. 29.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