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스쿼크 : 관리자만 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책은 조직내에서 존재하는 위아래를 가리지 않고 조직의 헛점을 노리는 목소리 큰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알았다. 우리는 자기계발 서적에서 보통 관리자의 역량에 대해서만 통상 언급이 되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을 줄 알고 있었는데 역시 모든 것이 리더의 탓이다. 자기계발 서적은 이렇게 노동절날도 마음 편하게 쉬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한 동정심 따위는 없는 것일까? (솔직한 심정이고 농담반 진단반이다.) 찰리는 우리가 익히 아는 갈매기의 습성을 가진 약탈자이면서 우리가 잘 모르는 무리와 조직에는 다정한 이면을 가지고 있다. 조직을 걱정하고 자신의 입지를 우려하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면서 조직을 화합과 실적을 동시에 갖추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동물들이 등장하고 글자의 크기가 비교..
Review/Book
2012. 5. 1.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