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 ... 이제부터 또 다른 3부작을 기대한다.
"소셜네트워크"에서 눈부실만큼 매력적인 멋진 연기를 보인 배우인 "앤드류 가필드"(Andrew Garfield)를 스파이더 맨에서 보게 될 줄을 몰랐다. 다소 멍청해 보이고 두리번 거리기만 하던 토비 맥과이어에 비해서는 외모는 깔끔하고 치밀한 성격을 보여준다. 이전의 3부작과는 다르게 기획이 되었기에 색다른 모습을 기대를 가졌다. 영화의 색감이 전작들에 비해서 밝은 편이 아니였다. 제일 유약해 보이는 히어로 중의 하나인 스파이더맨에 유독히 정이 많이 갔다. 현실적이 였기 때문이 아닐까? 스파이더맨을 제일 먼저 접할 수 있었던 것은 "슈퍼특공대"에서 천덕꾸리기 같은 아쿠아맨과 곤경에 제일 많이 쳐해졌던 것 같다. 그리고, TV 프로그램에서 최초로 만화가 실사로 나왔을때는 충격이 였다. 아주 오래전부터 실사..
Review/Movie
2012. 7. 13.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