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동네 목욕탕의 위기 - 목욕합시다.
연극이 시작이되면서 남자 한 분이 연극의 기획의도에 대해서 설명을 한다. 프로젝트라는 단어는 "처음과 끝이 분명한 일"로 정의할때 사용을 한다. 고로, 이 연극이라는 모티브를 통해서 기획자들과 배우들이 모였다가 "어따둬찌 프로젝트"라는 부분은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 연극을 보고난 소감을 결론적으로 이야기한다면 좋은 연극이고 앞으로 많이 성원이 있어서 "어따둬찌 프로그램"으로 인식이 바뀌어서 상시적으로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질 수 있다. 어따둬찌… ?? 우리가 예술을 하기 위해 품었던 열정은 과연 어따둬찌? 우리가 사람끼리 만나 작업을 하면서 느꼈던 행복은 과연 어따둬찌? 소중했던 그 기억들을 다시 찾으려는 프로젝트 의 그 첫 발걸음, 소중했던 많은 것들은 사라지거나 잊혀지곤..
Review/Theater
2012. 5. 3.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