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어머니를 생각하게 해준 CF
고3때 많이 투정을 부렸던 것 같다. 묵뚝뚝하게 굴고 ... 성질도 부리고 ... 고맙고 미안하고 그러네... 그래도, 아들이라 쑥스러워 표현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들의 갱년기 ... 그걸 왜 생각을 못 했을까? 고향에 한번 가야하는데 ... 참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 되니 불효가 되는 ... 고향을 못 지키고 타향에서 그렇게 잘나가지도 못 하고 ... 언제 예정에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한번 찾아뵈어야 겠다.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0. 7. 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