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이웃집 쌀통 : 우리들의 우습고도 잔혹한 모습
휴일 오후 3시에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 대학로에 약간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공연장은 좀 안 쪽에 있어서 시간이 좀 걸렸다. (사실은 아이들을 위해서 로봇박물관의 위치를 좀 알아두고 오느라. 그리고, 몰스킨의 판매점의 위치를 제대로 알기위해서 좀 둘러서 왔다.) 둘러서 오더라도 어떠한 목적이 있다면 그렇게 불편하거나 짜증스럽지 않다. 사람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 것 이다. 다 자신의 마음에서 병이 오는 것이다. 오늘 보고자하는 연극에서 기대하는 하는 것은 Synopsis를 보고 여자 세명이서 저 일을 어떻게 풀어갈까 의문이였다. 이제까지 몇 편안 되는 연극 감상을 하면서 ... 이렇게 괴팍한 스토리 라인은 들어본적이 없다. 네명 주부라는 설정이 위기의 주부와 비슷하고 ... 의외..
Review/Theater
2011. 3. 2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