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한식에 잘 어울리는 한옥집 - 운정
타지에서 점심식사를 찾는 곳은 정말 힘든일이다. 지역에 사는 사람이 안내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쉽지 않은 선택을 하는 수 밖에 없다. 길을 지나가다가 "저기다!!!"라고 할 정도로 외관은 멋지다. "한정식집이다." 점심식사를 한정식을 선호하는 이유는 가격이 싸다는 것이다. 8천원짜리 한정식에 대해서 거는 기대가 크다. 많은 질문을 해야하는 약속을 해야하는 경우라서 중간에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맵거나 짠음식을 모두들 선호하지 않는다. 일전에 형편없는 집에서 조미료 가득한 동태탕을 먹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 했기 때문이다. 모두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올랐다는 것이다. 객지에 와서 참으로 고생을 하지 않으려면 잘 선택을 해야한다.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고 일정을 소화를 해야하지만 어려운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다..
Review/Delicious Place
2012. 4. 9.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