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에만 먹는 음식인가? 삼계탕
토요일날 일을 하면서 추운 곳에서 일을 한참 동안 봐서 몸이 많이 얼어 있었다. 추운 곳에서 한참이나 있었더니 따뜻한 음식을 몸이 원하고 있다. 복날에만 먹는 음식일 줄 알았는데 ... 이렇게 추운날에도 몸을 보양하고 몸을 녹일 수 가 있다. 어린 시절 복날이 되면 꼭 어머니께서 데려가 주시던 삼계탕집에는 ... 이런 작품(?)들이 훈장처럼 자리잡고 있다. 왜, 주변의 사람들은 이런 곳만 좋아하는지? 삼계탕집에는 주로 나오는 반찬 아이템들이 있다. 김치, 깍두기, 마늘 반찬, 후추가 포함된 소금 ... 그리고, 인삼주 ... 김치 맛을 꽤나 맛있는 편이다. 젓갈을 많이 안 쓰고도 이런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배추 맛과 무 맛 역시도 싱싱한 편이다. 인테리어는 아주 정통적인 중국집 스타..
Review/Delicious Place
2010. 12. 20.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