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다시 보게되는 "염쟁이 유씨"
일전에 이 연극을 한번 본적이 있다. 일과 스트레스로 찌들어 있을때 였고 뭐가 그렇게 피곤했는지 그렇게 집중해서 관람을 할 수 없었고 깊은 생각 역시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내내 꾸벅꾸벅 졸았던 ... 그런, 여유조차도 없던 때가 있었다. 삶이란 돈을 향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위해 주변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죽은 사람은 해꼬지를 하지 않는다. 산 사람이 더 무섭지." 연극을 시작하는 대사는 이렇다. 2011/03/25 - [연극]"염쟁이 유씨"를 통해서 본 죽음 다시 한번 "염쟁이 유씨"를 봐야겠다는 생각은 다시 한번 누구를 보내야 하거나 남겨두어야 하는 상황에 대한 고민을 살면서 위험을 느끼는 몇번의 순간을 통해서 생겼다. 당시에는 그냥 의식이라는 면에서 장례를 생각을 했는데 ... 연..
Review/Theater
2012. 4. 11. 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