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는 사람을 포기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의를 다 하는 것이다.
차를 주로 많이 타고 다니는 직업이고 5번째 차라서 정비를 몰라도 감이 안 좋을때는 제대로 알아낸다. 그리고, 연식이 좀 안 되는 차에 비해서 엔진 소리가 다소 큰 것 같아서 ... (엔진 오일은 제때 갈아주었는데도 불구하고 ...) 인터넷으로 정비예약을 하고 월차를 내고 방문을 했다. (6일 전에 예약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예약 내용은 "엔진소리가 주변의 차 보다 다소 크다. 그리고 카오디오 비닐이 여름만되면 벗겨진다. 바퀴부분에 녹이 많이 쓸었다. 핸들이 많이 떨린다." 그래도, 꽤나 일찍 출발했다. 07:50 - 집에서 출발 08:10 - 팀장(나중에 알았다.) - "30분부터 업무 시작입니다. 휴게실에서 기다리세요." 도착 / 업무 시간이 8:30부터라고 해서 쉼터에서 대기 08:30 - 다시..
세상사는 이야기
2012. 2. 29.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