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풍경 : 우리가 읽어버린 역사의 풍경
70년대의 이야기를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용기가 없었고 두려웠고 심지어는 눈치까지 봤을 것이다. 그 불안한 시기에 집에는 이런 액자가 걸려져 있었다. (http://erp4u.tistory.com/928) 70년대에 쓰여지 이야기를 그 당시에 말 할 수 없었던 시대의 아픔을 뒤늦게라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지 다시 그런 시대를 반복하지 않아야 한다. 현대사를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태백산맥, 아리랑, 한강으로 이어지는 조정래 작가의 이야기를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Review(체험단)
2011. 3. 13.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