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오는 종교 스팸
종교라는 것은 자기 위안과 다른 사람과의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늘 즐겁게 댓글을 접하는데 ... 광고나 하단고 같은 식의 댓글은 그리 기분이 좋지 않다. 좋은 것이기는 하나 다른 문화를 받아들이는데는 쉽지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 근래에 타 종교에서 보이는 불교에 대한 좋지 않은 시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저 하단의 링크가 있는 페이지의 음악들을 편안하게 ... 받아드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그게 가능하겠지만 ...) "사귀게 된 와 함께 이슬람" 이런 우리 말,글,문화에 대한 이해도 없는 상태에서 종교를 설파하겠다는 시도 자체가 무모하고 불쾌하기 짝이 없다. 앞으로 이런 스팸은 광고/음란/도박 등 추적이 가능한 전화로 할 수 없었던 것을 ..
세상사는 이야기
2010. 11. 25.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