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뭘 보고 배울까?
학생들이 출세지상주의를 가지고 인생을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기성 세대의 이런 모습들 때문이다. 클라이언트 덕분에 자주 주차를 하러 오는 곳이다. 교수라는 저 플라스틱 표식의 태도가 무척이나 고압적이고 불손하다. 다니기 좋은 곳이라면 주차하기가 편한 곳이라면 ... 어떤 사람들을 위해서 자리를 비워야 할까? 신학대학교의 총장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어디 여기 뿐이겠는가? 기업 건물의 빌딩에도 임원 전용 (특정 기업만 쓰고 있는 건물이라면 이야기 할 필요는 없겠지만 ...) 공공기관의 주차장 : 여기는 더 가관이다. 학교 주차장 : 교수 전용 주차가 따로 있다. 개인 소유의 주차장이라면 어떻게 쓰던 상관이 없겠지만 ... 본인 생각만 그런 것인가? 눈에 계속 밟힌다. 웃..
세상사는 이야기
2011. 1. 15.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