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벽을 허무는데 돈까지 들일 필요가 ...
정말 이럴 필요까지 있을까? 영화 Facebook으로 Social Networking의 열풍은 점점 관심을 키워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예산을 들여서 스폰서 링크를 통해서 얻을려는게 무엇인지? 의도가 궁금하다. 예산을 아껴썼으면 그리고, 얼마의 비용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외화유출인 것 같은데 ... 애초부터 이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다. "소셜 네트워크"라는 것은 단순하다. 청와대가 한 집안의 어른이라면 자녀들과 이야기하기 위해서 자녀들의 동아리 모임에 돈을 줘가면서 환심을 사서 "마음의 벽"을 허물겠다는 이야기와 같다. 자녀와의 대화가 더 진솔하다. 같은 마음으로 동아리에 들어와서 같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은데 ... 화두만 같이 공유..
세상사는 이야기
2011. 1. 17.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