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람회의 그림
아이들에게 늘 예술 작품이든 아니면 공공 예절이든 거리를 두라고 한다. 물론, 참여를 해야하는 부분에서 주저하지마라고 하는데 ... 이 둘 사이에서 생각은 아이가 하는 것이다. 너무 통제를 하면 되고 너무 혼란이 와서도 안 된다. 분명한 것은 몰라서 제대로 못했다는 이야기를 듣는 것과 생각을 제한하도록 잔소리처럼 조언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어떤 행동과 자세를 보이는지? ... 그것을 통해서 생각을 한 걸음쯤 뒤에서 생각을 해보는 것도 참 재미있는 일이다. 미술관에는 자주 와야겠다. 그림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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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5. 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