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아프니까 청춘이다. : 아파야만 청춘인가?
아파야만 청춘인가? 2011/01/09 사회 초년병이 였을 경우 제대로된 멘토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 지금이 어떤 시기이고 어떤 상황이니 ... 어떻게 하라는 말을 다정다감하게 할 수 있던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하루의 흡족치 않은 마음이 들때나 정말 부족해서 처참할때마다 생각나는 그 바램들 ... 하지만, 구세주란 없는 것이 인생이니 ... 종교를 가진다든가 책을 많이 읽는 것 말고는 별다른 대안없이 자신을 다독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정리하고 기록하고 자신을 쥐어짜기만 해댔던 것 같다. 지금은 아직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이 될려면 아직은 멀었지만 ... 소중한 나의 아이들이 청년기에 읽었으면 하는 책 하나를 얻은 것 같다. 물론, 장년인 나에게도..
Review/Book
2011. 1. 9. 2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