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호프 : 넓고 인테리어가 멋진곳 - Bear Bang
2011/01/30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에는 ... 본인은 음주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분위기를 보고 마신다고 해야할까? 굳이 권하는 스타일도 아니다. 술을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분위기로 마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절대로 마시고 취하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1차에서 소주로 마시고 2차로 맥주를 먹으러 간다는데 그렇게 주도적이지 못한 탓에 어디 구석진 호프집이라고 생각을 하고 따라갔는데 입구의 인테리어부터 심상치 않은 곳에 도착을 했다. 하지만, 저 입구에 신장개업을 알리는 저런 화환은 절대로 어울릴 수 없는데 ... 그리고, 저 로고를 가리고 있는 도어락은 좀 그렇다. 입구에서는 다소 실망이라 ... 정말 집으로 가고 싶다. 인테리어보다는 넓은 공간감이 매력이다. 주변의 상권을 생각하면 상상도 ..
Review/Delicious Place
2011. 1. 31.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