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어디일까요? 뭐하는 곳 일까요?
높이가 대단해서 인공으로 만든 폭포라고 해서 안 믿었는데 ... 인공폭포랍니다. 물을 저 높은 곳 까지 끌어 올린답니다. 좀 가까이서 봤던니 인공 구조물 같은 느낌의 암석들 ... 인공폭포가 맞는데 들어서는 초입에서 보면 장관입니다.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덕지 덕지 붙어 있기는 하지만 균형 감각을 잃지 않는 나무 구조물을 너무 좋아하는데 ... 곧 쓰러질 것 같지만 ... 꽤나 안정감이 있습니다. 저 뒤의 건물은 좀 분위기와는 조금 맞지 않지만 ... 그래도, 주변환경이 너무 자연적이라 ... 나무로 만든 기와 ... 너무 좋네요. 쉴수 있는 공간도 ... 이 시간대에 사람이 없어서 조용하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은 바닥을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 이름 모를 풀도 ..
Review/Place
2010. 6. 26.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