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카페 - 카페개네
지하철 역에서 그렇게 멀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느린 걸음으로도 대략 3-5분거리이기 때문에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아이들은 애견을 무척 좋아한다. TV에서 강아지만 나오더라도 눈을 떼지 못 한다. 하지만,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일단 여유가 없고 어린 시절 마당이 있던 집에서는 키웠지만 아파트에서는 키우는 일은 그렇게 만만치 않은 일이다. 강아지를 원하는 아이들의 요구는 한살씩 어린이대공원에 예전에 애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지만 실외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족들의 옷이 더러워졌던 기억이 있다.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애견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당황을 많이 했던 적이 있었다. 채광이 참 좋은 곳이다. 바닥과 벽면이 밝은 색으..
Review/Place
2011. 7. 20.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