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빈 인 더 우즈(The CABIN in the WOODS)
장르적인 측면에서는 슬래셔 무비라고 할 수 있지만 이야기에 시간에 점점 더해지면서 독창적이고 특이한 새로운 형식의 영화라는 것을 느껴진다. 어린 시절에는 "나이트메어 시리즈", "프라이트나이트", "13일의 금요일", "버닝" 등의 슬래셔 영화를 좋아했다. 하지만, 그것도 2-3년 정도 였고 잔혹하기만 한 공포영화보다는 좀 인간의 두려움의 근원이 어디일까라는 생까해 볼 수 있는 영화로 관심이 많이 옮겨졌다. 그래서, 엑소시스트 시리즈와 같은 초자연적인 공포영화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는 "13고스트" 이후에 컴퓨터 그래픽이 더 잔혹해서 공포영화는 즐겨보지 않았다. 여름이기에 뻔한 공포영화 하나가 의 제작팀의 작품이라고 해서 관람하기 전부터 기대가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 뻔하지 않은 스토..
Review/Movie
2012. 6. 13.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