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의 감동을 원한다면 ... "페이스메이커"
솔직히 영화를 보면 스토리라인이 짐작이 가능 영화들이 이런 스포츠 드라마인 경우 부처님 손바닥처럼 들여다 보인다. 핸디캡이 있고 과거에 무수한 이야기도 있고 현재도 그렇게 좋은 상황이 아니다. 그리고, 현실은 주인공의 꿈이나 이상과는 상관없이 댓가와 맞바꾸게 된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삶의 힘든 부분은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 ... 그것도 인생이라면 견뎌야 하겠지만 ... 우연치고는 어려운 상황들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중간에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살아온 나날이 투영이 되어서 나타나서이지 감동이라는 부분과은 다소거리가 멀다. 하지만, 본인의 경우라면 대략 20대 초반에 봤으면 좋았을 영화라고나 할까? 아니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그렇다면, 그건 다 배우 김명민 연기 때문이..
Review/Movie
2012. 1. 17.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