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 MAN) - 뮤지션들이여 창작을 게을리하지 말자.
음악 다큐멘터리하면 "뷰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이 생각이 난다.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감동만큼은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 않을 정도의 감동이 있었다. 하지만, 솔직히 "빔 벤더스" 감독과 쿠바 음악에 심취한 기타리스트 "라이 쿠더"에 대한 관심이 때문이였고 이름이 없는 노인네들에 대한 관심은 정말 없었는데 영화를 보고 나서는 감동의 물결이 였다. 이전에는 뮤지션이라는 존재가 오버그라운드 정도만 듣던 본인에게는 쿠바라는 나라는 어느 순간에 동경의 대상이 되었다. (아직은 그 꿈을 못 이루고 있기는 하지만 어젠가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이다.)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 MAN)라는 영화를 소개를 받았을때는 최근에 데뷔한 뮤지션의 이야기로 생각을 했었지만 오래전으로 거슬러 ..
Review/Movie
2012. 9. 5.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