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KEIN - 독특한 보컬과 무겁지 않은 R&B
출근을 하면서 아침에 차가운 바람에 잠을 깨기보다는 고통스럽다. 세상은 그렇게 억지로 깨어나지 않으려고 해도 깨어나고 잠들고 ... 오늘도 그냥 그렇게 돌아간다. 바로 잠을 깨우고 머리를 맑게하는 모닝 커피보다 어떨대는 음악 한곡이 더 좋을때가 있다. KEIN의 음악을 처음 받았을때는 ... 좀 당혹드러웠다. 앨범커버도 없이 ... 케이스도 종이에 다가 ... CD-R인지 DVD-R인지 마스터링이 아닌 소위 공CD에 구운 음반이 왔다. (위드블로그를 통해서 리뷰를 하는 것이니 ... 뭐 어쩔 수 없지 ...) WAV화일로 되어 있어서 자동차안의 데크에서는 두번째 곡 밖에 들리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노트북으로 플레이해 보니 파일 방식으로 저장이 되어 있었다. 메이져급(아이돌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Review/Music
2011. 12. 31. 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