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사랑하는 마음
대학로를 가면 호객꾼들이 있다. 20-30% 정도의 금액을 싸게 해준다는 것인데 ... 단순알바라고 한다. (사)한국소극장협회, 서울연극협회, 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의 회원사를 제외한 나머지 연극극장들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 문제는 연극계의 자정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이 된다. 표가 어떻게 돌아다니느냐가 문제인데 ... 그렇다고, 인기가 없는 연극은 빈좌석으로 공연을 해야 한다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지? 건전한 공연과 인기공연의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기준이되는 공연 컨슈머 리포트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다. 예를 들어서 관람 기준별 작품성 순위나 인기 순위Chart나 공연 후 협회 차원에서의 설문 조사를 통해서 공개가 된다면 문화를 소비하는 입장에서 좋은 근거가 되지 않을까 ..
Review/Theater
2012. 5. 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