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가끔 가는 곳 -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성의 집
최근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커피프린스 1호점"이 트랜디 드라마로는 제일 재미있게 본 작품이 아닐까 생각한다. 배우들도 배우지만 장소나 자동차 등 아이템들이 너무 특이한 요소들을 많이 가미하여서 만든 드라마라 재미를 배가 시켰던 것이 아닐까 ... 조금은 쑥스러운 일이나 드라마르 촬영했던 곳을 찾아간다는 것은 ... 하지만, 차 없이는 가지 힘든 곳이고 주말 낮이 아니면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 한번 가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을 것 이다. 북악스카이웨이길과 인왕산길이 이러지는 곳에 있다. 산위에 있다는 느낌과 풍광이 너무 좋은 곳 이다. 상호는 "산모퉁이"다. 서울에서 이런 광경을 볼 수 있는 곳은 그렇게 많이 되지 않는다. 저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저 산은 아마 북악산 일 것 ..
Review/Delicious Place
2010. 12. 1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