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와 입점 업체의 상식없는 행동
11번가에 Steve Vai의 Jewel Box 한정판이 나와 있길래 돌아보지도 않고 구매를 했다. 적어도 초기 발매 금액에 비해서 많이 올라 있었지만 그 당시 앞뒤도 안 돌아 보고 일에 전념을 하고 있을때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아이템이다. 나름 기대를 많이하고 있었고 친구가 이번에 2년만에 만나는 소시적 친구에게 선물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친구와 대화도 많이하고 친구의 기대도 많이 올라가 있었다. (뭐 이때까지는 꿈에 부풀러 있었다.) 3일정도 였나 나도 잊어버리고 있을 정도로 오래있어서 배송준비중이라고 되어 있어서 연락을 해보았다. 11번가의 시스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삽질을 하지 않으려고 "오렌"이라는 입점몰에 전화를 했다. 여자분이 받았다. 불행의 시작은 여기서부터다. 나 : 물..
세상사는 이야기
2010. 7. 5.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