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7월 15일 - 미(美)
오랜만에 음악 리뷰를 하게 된다. Track은 두개이지만 곡은 한곡이다. 여러 가수의 코러스를 맡고 있었고 대단한 실력자 "미(美)" 본인이 음악을 듣는 방법은 좀 까다롭게 한참 동안이나 고르다가 듣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 이 가수를 들을 때 꽤나 많이 들었던 것 같다. 한곡으로 이야기하기에는 그것도 듀엣 곡을 이야기하기에는 턱 없이 Source가 부족하다만 ... 7월 15일 오전 10시 30분 / 저녁 10시 30분 ... 시점이 너무 슬프다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보편적인 시간의 느낌을 가져갈 수 있다면 좋았을텐데 ... 가수나 작곡가의 개인적인 상황보다는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제목이나 가사였으면 좋았을텐데 ... 하지만, 가사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너와함께 기억들이 사라질까봐 ..
Review/Music
2010. 9. 27.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