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W Figures Gallery
솔직히 아들 때문에 간 것이 아니라. 업무지시, 협업, 협약, 실패, 성공 등의 키워드를 가진 프레젠테이셔을 위한 사진을 찾기 위해서 갔는데 ... 2시간동안 몇번을 아들 녀석이 돌아보는 덕분에에 4gb짜리 3개의 메모리에 RAW 포맷으로 저장해 놓을 만큼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었다. 저작권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때문에 많이 고민을 하고 있지만 ... 적어도 가족들에게 발표할 일에는 충분히 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들 녀석과 한참동안 Star Wars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었고 ... 아직 나이가 어린 아들에게는 "LTE WARP"로 통했던 다스베이더가 악인라는 것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다면서 많이 아쉬워하던 생각에 애초에는 정의의 기사였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참 많은 대화를 할 수..
Review/Place
2012. 8. 26.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