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프라임 제작팀이 만든 책 - "신과 다윈의 시대"
다큐프라임은 내가 좋아하는 다큐멘터리 중 하나 이다. 방송사 중에서 제일 의식이 있는 곳이 EBS가 아닐까 생각한다. "신"으로 대표되는 창조론과 "다윈"으로 대표되는 진화론 이 둘 사이에서 고민을 해본적이 너무 많다.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과 자연사에 관련된 장소에 많이 갔는데 2010/08/08 - 고성 공룡 박물관의 공룡 모형들 #1 그런 곳에 가보면 진화론이 단연 설득력이 있다. 하지만, 자연의 장관을 보거나 오밀조밀한 아름다운 광경을 보면 갑자기 진화론이 설득력이 없어진다. 점점 두려운 것은 지구 환경을 오염시키다 보면 ... 이런 논쟁을 할 여유가 없어질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인간은 창조되었는가, 진화되었는가? 생명의 탄생을 둘러싼 진화와 창조의 불꽃 튀는 대결 E..
Review(체험단)
2010. 9. 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