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보기 CF - Smart Lesson(스마트레슨)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서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 이제까지 Rock에 관심이 없었던 기업에서 갑자기 Rock 씬의 대표적인 인물들을 들고 나온다. 음악적으로 유명해졌다고 보기는 어렵고 ... 먼지 쌓인 LP를 다시 꺼내는 마음보다는 "오스본 가족(The Osbournes)"을 통한 예능 프로그램의 배끼기식 기획에 이들의 예능감이 제대로 먹힌 경우가 아닐까 생각을 한다. 많은 선진 기업들은 뮤지션들을 지지해 왔고 수익을 배분을 했고 그에 부합하는 이미지를 많이 구축을 했고 창작자의 입장에서 무언가를 주고 받는 구조로 사업을 진행을 해왔다. 우리는 문화를 소비함에 있어서 창작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기업은 광고라는수단으로 교묘하게 이런 부분을 잘 이용을 하는 것에 대해서 추한 면이 보인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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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5.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