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시장이 점점 재편되고 있다.
종이를 통해서 먹고 사는 업종은 그렇게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그렇게 이롭지 않고 생각을 한다. (IT 업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회사도 종이로 먹고 사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 예를 들어서 책을 하나 만드는데 얼마만큼의 종이가 필요하고 종이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나무가 필요할까? 거기에 따르는 인건비가 얼마나 저렴한 금액으로 운영이 되는 알면 경악할 노릇일 것이다. 그리고, 만들어진 책을 운송하고 배송하고 ... 거기에 들어가는 화석 연료는 얼마나 또 많이 들어갈 것 인가? (산업이 해롭다는 부분이 아니라 고민되는 부분이라는 마음정도로 포스팅하니 오해가 없으시길 ...) 인간이 정해 놓은 추악한 화폐의 척도를 생각하지 말고 ... 없어져가는 숲을 둟어진 지구 대기를 걱정한다면..
IT
2012. 3. 12.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