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 - Leaving U 찌질남 3인방이 만든 '찌질 2종세트!'
밴드라고도 생각하지 않았다. 그냥 댄스 음악정도만 하는 그룹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봉봉"이란 이름은 밴드 이름치고는 좀 ... 음악에 비해서 좀 더 멋있는 이름이였다면 어땠을까? 음악이라는 취미를 가진 이후 내내 감상을 하는데 이상한 악취미가 있다. 예를 들자면 필콜린스를 대머리라고 안 들었던 ... 사람의 선입견이 무서운 이유는 ... 쉽게 자신의 생각대로 우선 생각해버리는 것 때문이 아닐까? 리뷰를 하고 싶은 이유는 단순이 이 밴드를 알아서도 아니고 단순히 앨범 자켓이 이쁘다는 이유였다. 그것도 악취미의 다른 이름의 선입견이나 취향이 였다면 이 앨범을 접할 수 있었던 것은 꽤나 우연치고는 반가운 만남이다. 01. 떠나간 뒤에 내 귀에는 꽤나 옛날 음악을 하는 듯하다. 80년대 정도에 유행했을 법한 ..
Review/Music
2010. 10. 13.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