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목에 방울을 못다는 것이 아니다. 시기가 문제다.
MBC의 파업을 보고 뉴스데스크 시간이 줄어있는 이슈를 보고는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을 했다. 하지만, "나는 꼼사리다."를 듣고는 파업의 시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 문제가 있다는 의식에는 충분히 동감한다. 이제까지 사장 인사에 대해서 그간 적극적인 이야기와 행동도 없다가 지금 하는 것인지? 공영방송이니 뭐라고 하지만 ... 정권이 바뀔 것 같아서 이제 움직이는 것인가? 언론이고 방송이고 다 눈치를 보고 있었으니 정권의 문제가 아니라 ... 광고라는 경제권에 대해서는 올바른 시각을 기대하기는 정치 권력에 대한 의견보다는 더 보수적으로 흘러갈 확률이 더 높아진다. 과거 MBC 뉴스데스크에서 LTE를 꺾을 Wi-MAX의 특허권을 이야기하면서 00조 시장이 열렸다느니 차세대 4G 통신 시장을 선점했..
세상사는 이야기
2012. 2. 19.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