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에 접한 크로스오버들 ...
Crossover 2011/01/02 1. 공연 - 드로잉 쇼 : 히어로 드로잉쇼:히어로 = 미술 + 음악 + 춤 + 코메디 그리고, 약간의 마술 (예전 포스트 참조) 정말 짧지 않은 공연 시간이지만 정말 짧게 느껴지는 이유가 비빔밥처럼 뒤죽박죽 섞인 여러가지 장르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동시에 표현 방식을 다양하게 해서 나타내는 것이 크로스오버가 아닌가? 주로 한 분야에 해당하는 장르간의 크로스오버가 대세를 이루어졌는데 ... 이런 형태를 뭐라고 해야 할지 정의를 하는 것보다는 그냥 즐겁게 즐기면 그만이다. 2011년 신년에 스타킹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을 했다. 모든 부분을 다 보여 주지는 않았지만 ... 공연 중 제일 재미있었던 마블링과 마이클 잭슨을 그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어서 공연을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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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3. 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