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과 KTX : 편의성을 위한 서비스인가? 수익을 위한 서비스인가?
KTX를 타고 부산으로 출장 계획을 가지고 출력을 하지 않고 SMS로 발권을 예정하고 있었다. 승차권은 URL SMS라는 이름으로 WIPI기반의 브라우저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서 사용해야하는 구조로 판단이 된다. 과거 스마트폰 답지 않은 기종을 잘못 선택을 해서 그때는 그런 줄 알고 있었는데 ... 아이폰4에서도 안 되는 기반이다. 그리고, WIPI가 없는 폰에서는 아예 안 된단다. 그런데, 설명 어디에고 기종에 대한 언급이 없다. 어려운 말로만 도배가 되어 있다. "WIPI라면 돈을 내고 편해라." "WiFi라면 돈을 안 내니 PC에서 출력을 해라." 과연, 보안 SMS라는 기능이 기기 인증만큼 확실한 것이 없을 것 같은 무언가에 이런 너저분하고 불편한 시스템을 누가 제안을 하고 또 누가 생각없이 받아들이..
IT
2011. 9. 27. 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