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비싼 것만 좋은 것은 아니다. - 새로산 메모 수첩
물건의 가치를 주고 산 돈에 맞추어서 기준점을 세우는 경향이 있다. 본인의 가치를 많이 채우지 못 한 경우 ... 브랜드나 명품이라는 타이틀에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몇번이고 망설였던 몰스킨의 진입(?)은 이 ytt라는 회사의 수첩에 막혀버렸다. 1. 그렇게 부드럽지는 못 해서 투박하다. 2. 종이의 질도 그렇게 좋지 못하다. 3. 표지가 천이라서 따뜻한 느낌이 든다. 4. 잘 펴지지는 않지만 꾹 누르면 좋다. 개선점이 있다면 세로보다는 가로도 선이 되어 있었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최고의 메모장이 될 것 같다. 또, 고무 밴드가 북마크나 1차 자물쇠 역할을 해준다. (몰스킨의 그것처럼 ...) 이노디자인 이병세님의 에피소드처럼 몰스킨이나 플랭클린플래너를 쓴다고 아이디어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끊임..
Review/Item
2011. 4. 2.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