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bson의 실존하는 두명의 프란차이즈 기타리스트
공연을 보고 나서 급속도로 기타 연주에 대한 관심은 증폭이 된다. 중요한 것은 왜 뒤늦게 이런 생각이 더 드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다시 시작할 용기도 없다만 주말 내내 여러 군데를 기웃거린다. 뮤직비디오가 흔하지 않던 시절 Deep Purple의 "Machine Head" 공연을 VHS Tape으로 구하던 시절의 열정만 있었어도 ... 다시 시작할 수 있을텐데 ... 지금은 마음만 먹으로 YouTube를 통해서 마음대로 볼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풍요속의 빈곤이라고 할까 일단 마음의 여유가 없고 본인의 삶이 아닌 입장이 되다보니 ... 눈과 귀로만 즐겨야 하는 입장이 고수가 된다. 늘 Gubson에 대한 열망을 있기는 하지만, 원하는 기타는 200만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인데 그것도 쉽지는 않..
Music/Slash
2011. 4. 13. 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