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크라비츠 (Lenny Kravitz) 한국에 온다.
흑인의 음악을 좋아하는 Soul, R&B, Jazz ... 하지만, Rock이라는 장르에서는 그렇게 눈에 띄는 연주자를 보기가 힘들다. 하지만, 본인은 흑인 기타리스트를 선호하는 편이다. Rock 기타의 교과서가 된 Jimi Hendrix로 출발을 하게되지만 꽤나 오랬동안 흑인 기타리스트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B.B King도 있기는 하지만 Rock이라는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다음에 언급을 하겠다. Guitar는 거의 백인들의 악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고, 만만한 사람들만 있었던 것만이 아니다. 하지만, "Pince"와 Living Colour의 "Vernon Reid"를 듣고 흑인 기타리스트가 나오면 편식을 하듯이 듣고는 했다. 호방한 이들의 연주는 기타에만 국한되지 않은 경우들이 많다...
Review/Concert
2012. 2. 19.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