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적자원관리

Mac Mini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1. 전원, 모니터, USB 등 너무 케이블이 많아진다는 점 2. 아답터가 커서 불편하다는 점 3. 하드 용량이 작아서 외장하드를 써야한다는 점 4. 모니터를 두개 사용하면 4만원 가량의 추가금이 든다는 점 5. 광학드라이브가 좀 불안 불안하다. 6. 하드디스크의 교체가 힘들다는 점 7. 메모리의 증설도 힘들다는 점 정리가 필요하다. 어떻게 정리를 하는 것이 좋을까? iMac으로 가는 것이 진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러던 와중에 새로운 iMac이 등장 ... 다 팔아버리고 이거 하나로 갈까? iPad2를 2개나 질러놓은 상황에 많이 힘들다.

Apple/Gear 2011. 5. 3. 13:36

어떤 창에 붙어있는 스티커의 재질인지는 모르겠지만 ... (형광 물질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플래쉬로 찍어보겠다는 생각을 갑자기 하게 되었고 ... 400D로 플래쉬를 터트리면 사진이 정말 아니게 나온다. (이것도 내공이 필요하겠지?) 이런 재미있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찍을 피사체가 많은 곳으로 떠나보는게 사진 초심자들을 위해서는 좋은 선택일 것 같다. 혼자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 아직도 Crop 바디라고 놀리듯이 1:1 바디의 그립을 느껴보라고 이야기하던 고수의 이야기 아직도 이해 못 하겠다. 차라리, 그 돈이면 iMac을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아직 까지는 강하다. 겨울 숙제 방학에는 숙제를 같이 고민하는 아빠가 될 수 있도록 ...

Photo 2010. 11. 2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