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와 Twitter를 통해서 본 AS / Backup의 중요성
아내는 디지탈 기계를 경멸할 정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비교적 가격이 싸고 (공짜폰) 여러가지 기능이 없는 휴대폰과 기기들을 선호한다. 그래서, 벌써 여러번째 Sky를 쓰고 있다. 폰내에 사진과 동영상들을 백업을 받아두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 이상없이 전원이 안들어오고 AS 선터에 갔더니 안 된다고라는 이야기를 듣고는 꽤 실망한 표정을 내비친다. 뭐 디지탈 기기에 대해서 이런 문제를 예상하고 있지는 않았지만 기대는 하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서 해결점을 찾아보고자. 도움의 글을 올렸다. RT를 해달라고 트위터 이름이 비교적 잘 알려진 분에게도 부탁을 드렸다. 일이 바빠서 못 봤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겠다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렇게 기업과 대화가 진행이 된다. 결과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
세상사는 이야기
2011. 1. 23.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