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예전의 둔탁한 회색의 프리젠터를 잊어버린 경우가 있다. 나름 유용했던 도구였는데 JC 8000 / 9000은 불안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시간에 안정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떨어질 일도 없도록 디자인이 되어있고 그립감이 좋을 것 같다.
프레젠테이션을 보통 3-10명 정도하던 수준에서 이제는 점점 50명에서 100명까지 늘어날 기회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프레젠테이션과 시연을 동시에 진행을 하는 경우에는 무선 마우스와 포인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앞으로는 프레젠테이션이 점점 많아 질 것 같은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붉은색과 초록색으로 구분 되는 모델명 중 JC 9000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초록색은 눈을 덜 피곤하게 할 것 같다. 미디어 콘트롤이 어디까지 될까 궁금하다.
왜냐하면, PT 때도 미디어를 제어해야 하는 경우들이 발생을 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동작 범위 역시도 궁금하고 ... 그립감과 넙쩍하게 변한 외형에 너무 관심이 간다.
그리고, JC 800이 아니고 JC 8000이니 바이리뷰에서 오류인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