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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를 업그레이드 해야하는 시기와 방법

Apple/OSX

by steve vai 2012. 5. 15.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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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는 통상 두가지로 나누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이것은 원칙이거나 맞다고 할 수는 없다. 본인의 입장에서 쓴 것이고 참조하시길 ...)

대대적인 개편과 소소한 개편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그리고, 시점을 이야기하고 방법을 이야기 해 보도록 하자.

(추가 : Mojor -> 대대적 개편, minor -> 소소한 개편으로 오해가 있어서 조정했습니다.)

Leopard -> Snow Leopard (요런 것을 소소한 개편)

Snow Leopard -> Lion (요런 것을 대대적인 개편)

Lion -> Mountain Lion (요런 것을 소소한 개편)


다시 OSX를 재설치하고 Application을 재설치하면 금쪽같은 시간이 금방 가버린다.

대부분의 Mac사용자는 얼리아답터는 아니다. 본인 역시도 3-5년 정도 되고 있는 Mac을 그대로 사용을 하고 있다.

업그레이드 없이 사용을 하고 있다.

뭐 이런 제품도 아직 쓰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


대대적인 개편  : OSX에 문제가 안 고쳐 질때는 마이그레이션 업그레이드

              클린업 설치는 없이 하드웨어 변경 기변 ...

              사용중이 Application 설치 및 활용이 떨어지는 것은 설치 안함

소소한 개편 : 무조건 마이그레이션 업그레이드

Update : 공지가 나오는 즉시 ...


본인의 경우 Snow Leopard에서 Lion으로 넘어올 때의 이유는 Snow Leopard에서 발단이 생겼다. 갑자기 생긴 오류 때문에 해결책을 찾을려다가 도저히 못 찾고 다시 클린 설치를 해야할 상황까지 몰리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용자가 제일 짜증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닐까? 뭐 이걸 즐기는 사람들도 있고 쳐다보는데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 우리집 아이들은 Progress Bar를 멍청하게 보고 있을때는 아주 혼난다. 특히, Windows의 지네들을 보고 있을때는 ... ㅋㅋㅋ)

DVD를 넣고 어떻게 하는 방법은 애초부터 시간만 잡어먹는 경우였다.

그래서, 포기하는 마음으로 Lion을 마이그레이션 업그레이드를 했더니 왠만한 내용들은 다 복구가 되었다.


그런 문제 이후 수시로 Onyx(관련글 링크- 클릭)를 활용하여서 문제 발생전에 무언가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

파일 저장이나 신뢰성 이런 단어가 아직까지 나오는지? Linux나 Windows에 비해서 그나마 설득력있는 공지 사항이 마음에 든다.


본인의 입장에서는 Major 업그레이드를 사용이 많은 사람이라면 좀 시간을 두고 하라는 것이다.

디바이스를 많이 사두는 것은 올바른 대안은 아니지만 ... 업그레이드 시기를 잘 조절해서 중고로 판매시기를 잘 찾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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