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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Review/Book | 2012. 5. 19. 00:58 | Posted by erp4u steve vai


       

주식 시장은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시장이 아니다.

기업을 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고 미국의 주식시장의 Facebook의 사례처럼 종업원 몇명 이상이 되면 무조건 상장을 해야하는 시장도 아니다. 그렇다고,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다면 항상 물고 들어가는 것이 주식 시장이다.

이 정도가 되면 주식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부동산은 이제 거의 끝물이고 잘 사는 사람들은 더 잘 살게 되고 못 사는 사람들은 더 못 살게 되는 현실에서 ... 부동산에만 투자를 할 수는 없고 그렇다면 금융상품에 투자를 많이 해야한다고 했는데 ... 잘 해야한다는 말로는 무언가 부족하다.

우리는 많은 세금을 내고 있고 투자를 통해서도 세금을 내고 있지만 주식 투자를 통해서 수업료(?)를 너무 많이 지불한 사람들의 결과를 뉴스를 통해서 많이 접하고 있다.

남들이 아니라는 주식을 확신을 가지고 했지만 늘 불안함은 어쩔 수가 없고 그렇다고 투자처를 찾기 위해서 종목을 선택하는 일 역시도 개인의 책임이 따르는 부분이기 때문에 간접투자를 권하지만 거기에도 분명히 함정이 있다.

투명하게 해야한다고 하지만 실시간 재무사항을 파악할 수 없고 상장기업의 65%가 공시에 부담을 느낀다는 것만 보더라도 늦장 공시를 해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투자자의 이익을 대변해 줄 수 있는 장치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모두 투자자의 책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 매리트를 느껴야 하는 것은 고위험에 따른 고수익이라는 것 때문이다.

권하는 주식은 무슨 꼼꼼한 수들이 분명히 존재를 한다.


실제로 좋은 것을 알지만 심리적인 이유로 버티지 못하는 것 때문에 정보를 취득하고 차익을 노린다는 것은 사설경마장에서 배팅을 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생각해야 한다.

한국은 아직도 투자할 것이 많다고 하는데 그것 역시도 본인 입장에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결코 녹녹하지 않은 않다고 조심스럽게 말하고 싶다.

경제가 호황으로 가는 것과 개인이 투자를 해서 투자의 달인과 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더라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을 잘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독특한 제목의 이 책에 눈길이 갔던 이유는 ... 투자처를 찾지 못했던 답답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인의 생각에는 앞으로 컨텐츠 관련 IT관련 주식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유는 IT 업계에 있으면서 정보를 많이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투자를 시뮬레이션 해 봤을때도 그렇게 수익이 좋지는 않다. 이유는 본인이 생각했던 수익률과 비교해 봤을때 그렇다는 이야기인데 달리 말하면 사람의 욕심에는 끊임이 없다는 것으로 표현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혜안을 익히는데 수업료를 지불을 해야지 확실히 느낀다.

일례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서 "투자합시다." -라는 코너로 기억하는데 ...- 그때 투자를 하자고 했을때 펀드는 이미 쇄락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수퍼 아줌마도 주식을 하는 세상이 오면 ... 만드시 재앙이 따른다."라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들은 적이 있다.

공영 방송에서 설마 ... 라고 했지만 ... 우려했던 사항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차익거래의 귀재들이 지금의 월스트리트를 만들었고 남의 돈으로 자신의 세력을 견고하게 다지는데 썼다면 당시는 지금부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것을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주식을 사려면 마트에 가라 - 10점
크리스 카밀로 지음, 차백만 옮김/한빛비즈

"책 내용에는 마트를 보고 투자하라는 내용은 ...."

몇 대목 말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오해는 하지마라 HTS에서 종목을 찾을려고 객장에 죽치고 있지마라는 이야기로 들어야 할 것이다.

이 이야기는 기술적 분석보다는 실제로 본인이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남들보다 좀 더 독특한 시각을 유지해야지 가능하다는 이야기이다.

마트 뿐만 아니라 극장, 학교, 도서관 등 우리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협소한 정보와 왜곡된 정보가 난문한 곳에서 찾지마라는 것이다.

제일 마지막 부분에서 나오는 투자 게시판을 통해서는 어떤 목적에서 글들이 오고가는지를 잘 알 수 있도록 표현이 되어있다. (다만, 우리나라의 사례로 정리가 되어서 나왔으면 책의 가치가 좀 더 상승했을텐데 번역자가 경영관련이라 직접투자에 대한 시각은 좀 부족한 이유와 번역서라는 한계를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 이다.)

맞다. 재무제표 역시도 분기마다 접할 수 있는 사항이고 그렇다고 기업의 정보 시스템이 투명성을 재고하기 위해서 아무에게나 마구 Open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여기에서도 딜레마가 숨어있는 것이다.

 

"투자를 할려면 저자와 같이(X), 비슷하게 (O)"

일전에 주식 공부를 한답시고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동영상 강의를 밤을 세워가면서 본적이 있다.

"일목균형도"를 보고 몇번의 수익을 얻고는 이것을 소림사의 주방장의 비서라도 얻은 듯이 행복했던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몇번 실패를 하고 나서 (큰 금액을 투자를 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동영상을 일을 하면서(밤을 세워야 하는 일이 있었는데 많이 기다려야 하는 ... 기다리는 것도 일이니 ... 여유를 찾겠다고 ) 기다른 중간에 본적이 있었는데 ... 기억으로만 남아있는 말이라 다를 수도 있다. ... "저와 같이 매수를 하더라도 심리적인 상태, 개인의 재무상태, 성격상의 투자 패턴에 따라서 투자 결과는 많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이 말 자체를 "일목균형도"라는 그럴싸한 투자방벙에 대해서 포장을 스스로 싸고 있었고 기술적 분석을 내 입장에 맞추어서 적용을 하고 있었다. 

즉, 박경철 원장은 강의를 원론적인 차원에서만 했었고 나 자신은 그것을 투기의 목적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맞다. 아무도 돈 버는 법에 대해서 "열심히 사는 것 밖에 없다."라는 것 밖에는 없다.


"결론, 투자를 해야한다."

본인 나름대로 얻는 정보가 있다. 스스로 얻는 정보이다.

그래서, 수익이 조금은 나는 편이다. 하지만, 들여다 보고 있지는 않는다. 장중에 떨어지면 그대로 두는 편이거나 확신이 있다면 조금씩 산다.

이 책을 통해서 더 얻을 수 있었던 교훈은 주식 시장의 형성 배경 및 내부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좀 더 정확하게 정의를 할 수 있었고 이런 부분은 본인에게도 숙제였던 부분이 와르르 무너지면서 해결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생각보다는 의외로 쉽게 설명이 되어있고 Guitar Hero의 사례는 금번 "디아블로3"의 출시에 맞추어서 주식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를 잘 알 수 있을 것 이다.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라 게임을 잘 몰라도 정보를 먼저 접할 수 있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진다는 것이다.

우리는 디아블로2 이후 3가 언제 나올지를 알 수 없고

손오공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판권이 흘러갈지 알 수 없고

게임 유져들이 디아블로라는 게임에 식상해 질 수 있고

더 멋지고 재미있는 게임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에

투자를 꺼리게 되는 것이다.


출처 : 네이버 증권, 2012년 5월 18일

2011년 6월이 그립지 않나? 그런데, 2000원도 안하는 주식에 선뜻 손이 안가는 이유는 ... 다 잘 알 것이다.


우리는 늘 배워왔듯이 종자돈이 아니라 남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법을 배워야 할 것이다.

그게 유산이나 로또를 맞은 황재수를 맞는 것이 아니라 내다버려도 되는 돈을 이야기 한다.


책에서는 이것을 OPM (Other People's Money)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종자돈이라는 표현보다는 남의돈이라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그리고, 주의 해야할 것은 증권사나 투자자문회사는 소위 남의 돈으로 투자를 하는 주체이기 때문에 좀 더 위험과 고수익에 투자를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것은 투자처가 아니라 투자 방법에 대한 부분과 투자 권유에 대한 부분이 투자자에게 설득적이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고하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닭았다.


본인은 순수한 목적으로 투자 권유를 많이 하는 편이다.

놀고 있는 50만원 버린 셈치고 어디에 투자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파는 시점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밥을 한끼 사람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버핏처럼 밥을 같이 먹어주고 몇 마디 이야기를 해주고 돈을 받지도 않는다.

하지만, 지금부터 제대로 투자하고 싶으면 이 책의 표지의 "투자 수익률 774%"라는 것에는 현혹되지 말고 주식시장의 큰 흐름과 단기, 중장기, 장기 든 수익을 어떻게 내어야 할 시각을 가진다면 꼭 주식시장이 아니라도 다른 투자처를 찾는데도 큰 도움이 될 책이라고 감히 권하고 싶다.

물론, 내용 중에는 이것은 아닌데 싶은 내용도 있다. ... 혹시나 100% 이상의 수익을 보장해주고 마인드 콘트롤까지 해 줄 수 있는 책이 있다면 수익의 20%는 기꺼이 내어줄 용의가 있으니 추천해주시기 바란다.


솔직히 지금은 투자를 할때가 아니라 관망을 하고 종목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해야하는 어수선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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