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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ve Vai님께서 성탄을 축하해 주시네요.

Music/Steve Vai

by steve vai 2009. 12. 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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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com에 메일링 서비스에 가입을 했더니 매번 소식이 전해져 오는데 ...

팬들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남달라 보이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인 듯하다.

정말 웃음을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



누가 공연장에서 카메라를 들이 대는 경우에도 같이 셀프 카메라를 찍어줬다는 일화도 있을 정도로 후덕하신 분이다.

기타리스트하면 의례 한 성깔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YouTube, Twitter 등으로  팬들과 소통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Steve Vai는

현재 음악을 어떻게 즐겨야 하고

어떻게 소통을 해야하고

자기를 목표로 연주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알고

그럼에도 자기의 본분인 연주에 매진하는 모습은 ...

쟁이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남에게 열어주는 것이 세상을 다 가지는 것이라는 소통의 진리를 Vai는 알고 있는 것일까?


Merry Axe-Mas라는 앨범도 생각이 나네요...

    


2010년도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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