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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커스(Daybreakers)-리뷰

Review/Movie | 2010.03.19 14:33 | Posted by erp4u steve vai


       


서울메트로에서 영화를 다 보여주시네요.
혹시나 해서 응모를 했는데 회사의 여직원과 같이 되어서 직원3명과 같이 시사회를 갔다가 왔습니다.

에단호크의 영화는 재미있습니다.
특히, 진지한 분위기는 에단호크 특유의 외모에서 풍겨져 나오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 저 세사람은 한 방향을 보고 있지 않습니다. -


가진자와 필요없는자, 그리고, 다수의 못 가지고 삶을 따라가는 사람, 아니 흡혈귀들의 이야기다.
뭐 병에 걸려서 인간의 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니 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가진자는 뺏기지 않을려고 노력을 하고 (이런것을 두고 사다리 차기라고 하던가요)

필요없는 자의 선한 마음, 재능과 능력을 이용해서 무임 승차를 할려고 한다.

늘 세상을 살아가는데 진실과 같은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권선징악적인 내용이기는 하지만 무언가 생각을 하게 하는 이야기다.


우리는 늘 머리가 똑똑하고 남들을 선도할 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을 선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미국발 금융 위기에서나 현재 돌아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정치적인 사황들을 보고 있자면 ...

그런 사람들이 제대로된 생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국가간의 문제, 사회간의 문제, 종교간의 문제, 개인간의 문제 ... 상호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

깊은 이야기는 못 하겠지만 ...
타인을 떠나서도 살 수가 없고 타인을 이해하고 사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이 정도로 끝내고 싶다. 왜냐하면,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

"그래도, 어디서나 제대로된 진짜(진품)를 원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 대사 중 샘닐 -
(정확한 대사인지는 모르겠지만 ...)

진짜가 물질에 관련된 것이라면 고민해야 하는 진짜는 무엇일까?

남을 위해 기부/봉사를 하지는 못 하더라도

길을 걸으면서 팔굼치를 세우고 다니지말고
줄서는 자리에선 발조심, 닿지 않도록 주의하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다 힘든 상황에서 기대는 일을 하지말고
작지만 하루에 착한 일 하나씩 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세상은 복잡해지지만 우리가 살아가야 할 기본 방행은 아주 태고적부터 변한 것은 없을 것 같다.

- 이런 메트릭스 같은 혈액 추출 장치 같은 것은 없고 좀 좁은 공간에 만들어져 있다.-


인간의 감성을 가진 중간단계의 흡혈귀들의 표정과 얼굴의 분장 ... 저예산이지만 볼만하다.

그리고, 사람이 흡혈귀의 감성으로 연기한다는 것 참 대단핟고 생각한다.

(링거로 공급하는 혈액 커피를 갈취하면서 벌어지는 헤프닝 ... 바닥이나 벽을 빨아먹는 장면 ...)

우리가 만약에 차를 못 가지게 다니고 밥을 못 먹게 되고 어두운 밤에 전기를 못 켜게되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멀쩡한 복장이기는 하지만 정말 우리 살이라도 뜯어먹을까?

삶도 죽음도 종이 한장 차이이고 보면

얼마나 마지막에 가깝게 왔을때 아름다울 수 있냐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

의식이 있던 없던지 간에 죽어서도 영혼이라는게 있어서 자기 몸을 볼 수 있게 되더라도 말이다.

옆집에 사는 정원사가 괴물 흡혈귀가 되어서 주인공의 집에서 난장판이 벌어지는 장면에서

M패스트 푸드점에서 먹다가 챙겨자기고 온 감자튀김을 먹는 중

비위가 그래도 좋은 본인이 "캐쳡은 안 주냐?"
deep fried cheeseburger
deep fried cheeseburger by chotda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주위에 있던 사람들 아주 난리가 났다.

이런 영화 보러 갈때나 영화를 보는 중에는 ... 주의해야 할 부분이네요.



여자들은 보기에 좀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시사회는 8:30에 시작에서 10:30경에 끝났는데 ...

극장 주변 분위기 ... 아주 음산했습니다.

개스팅 : 3명의 호화 캐스팅에 3명 다 만족할 만한 연기                                                  ☆☆☆☆☆
내   용 : 빨려들어갈 것 같은 극전개 및 관객을 리드하는 감독의 진행                               ☆☆☆☆☆
효   과 : 무난하지만 혈액 공장의 내용이 좀 크고 파괴하는 과정과 씬이 있었으면 금상첨화  ☆☆☆☆★

[포스터 출처 : IM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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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hitewnd.tistory.com BlogIcon Whitewnd 2010.03.30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잉 케챱이 넘어가는군요 비위 좋으신 ~ ㅋ
    전 징그러운 장면 나올까봐 보지는 않았어요....

    정말 세상을 바로세우는 절대선보다는~
    사소한것부터 실천하는게 중요하죠....

    세상은 의외로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많기도 하고...
    반대로 또 안그런 사람도 많고....
    그런것 같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erp4u.tistory.com BlogIcon erp4u steve vai 2010.03.31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직원들이 뭐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그렇게 농담해봤습니다. 저도 인간인데요... 정말 징그러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을 많이 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자원, 돈, 물질 만능, 기득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