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에서 금메달을 따는 장면을 보고 ...
달리 이야기한다면 자랑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핑돌았다.
예전에
포스팅한 글 중에 안타까운 여론들을 뒤로하고 까만 얼굴에 쑥스러운 미소를 보여주면서 했던 말을 팬으로 기대를 하고 있었다.
"아시안게임에서 웃을 수 있는 경기 보여드리겠습니다."
본인은 사실 저 말을 믿었다.
주위에서 언론에서 별의별 이야기를 다 들었지만 ...
그래도, 주위의 이야기가 슬프기만 했다.
기쁨을 주었던 사람이 한번이라도 못하는 경우가 되면 비난을 받는다고 ...
그게 사람사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
잊지 않았습니다. 저 어색한 미소
우리는 슬럼프와 함께 인생을 산다고 할 수 있다.
박선수는 우리에게 많은 본받을 점을 제시해주고 있다.
잊지 않겠습니다. 막판 스파트의 감동 ...
그 당시 훈련 때 사진이라네요.
[출처: 연합뉴스]
박선수의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