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카페는 아마 Mini Cooper를 좋아하는 사람이 운영을 하는 것 같다.
아니면 저렇게 모형이 아닌 차를 걸어 둘리가 없다.
가만에 자기의 성향이나 취향을 잘 나타내고 손님을 끄는 제대로 된 방법의 예를 찾은 것 같다.
시간이 좋았다면 저기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
서울에서는 혹한의 날씨라 부산도 추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 가지고간 외투 덕에 더워서 힘들었다.
저 건물들이 다 회집이라면 믿겠는가?
고르고 경치가 좋은 곳을 갔지만 ...
광한대교를 찍을 즈음해서 일이 생겨서 촬영을 하지 못 했다.
풍광이 너무 좋았다.
DSLR을 안 가지고 온 것이 후회스럽다.
시간적인 여유가 좀 더 있었다면 좀 부산에서의 여유도 좀 느꼈을텐데 ...
출장은 늘 피곤하고 아쉽다. 여행은 아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