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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정품 배터리와 호환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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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ve vai 2010. 12.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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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D정품 배터리&
         호환 배터리

2010/12/10





정품 배터리

DSLR 400D로 이용한지  벌써 2년이 되어간다.

그동안 많은 사진을 찍었고 방전이 되는 바람에 콘센트가 있는 곳에서 10분 정도를 메뚜기 충천도 해보고 사진도 못 찍은 사태도 벌어지는 것을 겪다가 이번에는 참지 못 해고 배터리를 구매할려고 마음을 먹었다.

정품 배터리를 구매할려고 했더니 가격이 너무 비사서 아예 포기를 하고 호환되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차가 너무 많이 나는 이유도 있겟지만 수명이 다해가는지 점점 사용 시간이 줄어드는 문제 때문에 ... 나중에도 문제가 될 것 같고 충전을 좀 여유있게 해두고 메뚜기 충전을 하게 되더라도 원할할 것 같아서 구매를 결심하고 알아보기 시작했다.

 

호환 제품의 문제점만은 아니겠지만 저 제품을 두개를 샀다.

금액은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대략 1/3 정도되는 금액으로 2개를 샀으니 가용성은 높아지고 그러다 보니 효율성까지 덩달라 올라갈 것 같아서 기분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다.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기로 했는데 ...

걱정이 되는 부분은
1. 바디와 잘 맞지 않는 부분
2. 폭발의 문제
3. 수명에 관한 문제
4. 피해보상에 관한 문제

등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이다.

포장은 그럴듯해서 안심은 하고 있지만 ... 바디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런일이 없어야 하지 않을까?


호환 배터리

포장에는 문제점의 한가지는 해결이 되었다.

제조물 책임 보험이 가입이 되어있다.

가입이 되었있다고 다 해결되는것은 아니겠지만 없는 것보다는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보험에 대해서도 자세히 한번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제품 생산은 중국이고 수입 / 제조를 했다고 하는데 ...

중국 공장을 가지고 있을까?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쇼핑몰 정도 같아보이는데 ...

제조업체의 느낌은 안 난다.

솔직히 믿음이 가지 않지만 ...

수입원이라는게 맞고 제조원이라고 동시에 표현하는 것은 틀린 표현이다만 ...


문제는 없는가?

포장은 저렇게 누구라도 뜯어볼 수 있게 되어 있다.

바디에 들어갈때 정품에 비해서 약간 빡빡하게 들어간다.


하지만, 크게는 문제가 없고 사진찍는 동안 큰 문제가 없다.

1+ 1의 찝찝함이 있지만 그래도 크게 어려움이 없다.




외관을 보더라도 큰 차이점이 없다.

하지만, 2개가 더 늘어나다 보니 본관을 할 케이스가 따로 필요하다.

눈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없다. 바디 안에 딱 들어간다.




하지만, 문제는 저 포장이 문제다.

씰링이 없기 때문에 누군가가 썼나보다. 둘중 하나는 분명히 쓴 것 이다.
1. 원래 만충전이 되어서 출고가 되는데 사용했다는 생각
2. 원래 만충전이 안 되어서 출고가 되는데 사용하고 충전을 했다는 생각
그래서. 외관을 살펴봤더니 만충전이 안 된 배터리 외관에 기스가 있다.

참 기분 나쁜 일이다. 모든 제품에는 개봉을 확인 할 수 있는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스티커를 떼면 찢어져 버리는 씰링이 있던데 ...


캐논 400D를 사고서 느꼈던 생각과 같다. 어디 호환 제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고객의 가치를 무시하는 업체에는 미래가 없는 것 이다.


포장은 데코레이션이 아니고 고객과의 신뢰를 지키는 것 이다.

제조사야 그럴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 문제는 늘 유통을 하는 곳에서 문제의 요소가 많이 있을 수 있다.

아이캡

아이캡 부러진 것을 달고 다니다가 없어져 버렸다.

3-4개월을 없어 다녔는데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어지는 것이다.

사람은 참 간사하다.

이건 정품 말고는 찾지 못 해서 구매를 했는데 소모품 가격이 너무 비싸다.

비닐봉지에 종이를 스테리플러로 찝어 두었다.


장착하고 나서 장착전의 사진을 보니 답답하고 불편하다.

참 간사하다.


이제 오랫동안 편안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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