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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스마트폰을 보내며 ...

Apple/iPhone

by steve vai 2011. 1. 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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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의 장점은 카메라가 같이 있고 소셜네트워크도 가능하고 뭐 아주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꽤나 오랜동안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은 스마트 폰이 아니라 피쳐폰과 PDA의 중간 단계에서의 소비자를 현혹하는 제품이 였고 ...

요금의 압박과 3일정도만 써보면 더 이상 사용할 마음이 없어진다.

심심풀이로 받았던 라이터 App이 몇천원 이상의 데이터 요금을 지불해야 했고 ...
(WiFi 접속이 잘 안 된다. 호기심을 통해서 번돈 잘 먹고 잘 살 것이다.)

쓸만한 사진이 이것 하나 밖에 없었다. 몇 뱍번을 찍었을텐데 ...


사진 편집도 마찬가지이다.

물론, App을 통하기는 하지만 춥기만 한 저때의 상황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아이폰4 참으로 대단하다.

흔하게 찍을 수 있는 사진이다.


찍고 변환하는데 수초 정도만 걸린다.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브라우져를 보면 고객의 가치를 제대로 제공하고 있다고 알 수 있다.

가까 스마트폰에 노예계약으로 묶여있어서 스마트한 삶을 살지 못한 시간 너무 억울하다.

3G로 접속이 되는지? WiFi로 접속이 되는지 제대로 알려주어야 스마트 폰이다.
 
이 하나를 보면 사기(?)를 칠려고 어플리케이션의 기능 안에 깔고 있는 의도인지를 분명히 알 수 있다.

시도 때도 없이 의미없는 3G로 연결이 되고  요금이 지불이 되는지 문제가 있어서 물어보면 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가 서로 탁구(?)치기 바쁘고 ...
("통화품질이다.",  "기계문제이다." ... 끊이지 않은 이야기다. 물론, 아이폰도 마찬가지 일 것 이다.)


아이폰4로 오면서 생활이 많이 달라졌다.
(듣고 싶지 않는 내용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때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스마트폰의 기본은 반응이다.

상대방과의 메시지를 통한 반응, 다양한 App들이 보기 편하게 있어야 하고 ....

여러가지 있지만 ... 


무엇보다도 귀찮아서 못하고 있는 전화번호 변환보다는 엄청나게 편해서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입력을 하고 있다.

이게 스마트폰이다. 진짜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하다, 스마트 하지 않다." 는 "정직하다. 정직하지 않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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